압구정 백야 141회[사진=MBC '압구정 백야' 141회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박하나과 강은탁이 재회했다. 5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141회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장화엄(강은탁)을 만나기 위해 절에서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자살로 위장한 채 절에서 살고 있던 야는 화엄이 자신을 잃은 슬픔에 자살 시도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울로 향했다. 이어 화엄과 재회한 야는 "이별 없다.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안 떨어지겠다"고 말한 뒤 눈물을 흘리며 화엄과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압구정 백야 141회 예고' 이보희, 박하나 죽자 후회의 눈물 "살아있다면 사랑한다고 말할 텐데"'압구정 백야 141회 예고' 정혜선, 뒤늦은 후회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강은탁 #박하나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141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