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달려라 장미' 100회에서는 강민주(윤주희)에게 화를 내는 황태자(고주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주는 최교수(김청)의 부탁으로 선처를 구하기 위해 백장미(이영아)를 찾아가고, 마침 장미를 만나러 온 태자와 마주친다.
또 태자는 자꾸만 장미를 괴롭히는 민주네 가족이 생각이 나 민주에게 화를 내고, 장준혁(류진)의 마음을 알게 된 장평문(이대연)은 나연주(윤유선)에게 하려던 고백을 망설인다.
한편 '달려라 장미' 100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