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로야구 중계 캡처]
이날 박헌도는 1회 말 삼성 선발투수 차우찬에게 선제 솔로 홈런을 빼앗았다. 그러나 2회 초 삼성은 넥센 김하성의 실책으로 동점을 만들고 진갑용의 적시타로 역전을 했다.
진갑용은 2회 초 1아웃 1볼 상황에서 넥센의 문성현을 상대로 1-2루간 빠져 나가는 안타를 때리며 역전타를 날렸다.
경기는 2회말 삼성이 2:1로 한 점 앞선 가운데 넥센이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넥센 유한준은 48타석만에 차우찬에게 삼진을 당해 무삼진 기록은 47타석에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