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는 고은별로 지내던 은비(김소현)는 자신이 고은별이 아닌 이은비라는 기억을 떠올리고 당황하게 된다.
특히 김준석(이필모) 선생이 "그러니까 고은별이 유흥비를 마련해오지 않으면 가만안두겠다고 협박을 했고…"라고 하는 목소리와 한 남학생이 "고은별 선생님이 부르셔"라는 목소리가 나와 극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KBS 대표 브랜드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인 '후아유'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