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김준희가 개그우먼 정주리를 극찬했다.
2013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준희에게 MC 규현은 정주리의 매력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정주리는 "나는 몰랐는데 내가 말할 때 몸을 흔들면서 말한다고 한다"고 시범을 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함께 출연한 안선영 역시 "실물로 보면 놀랄 뿐 아니라 몸매도 좋다"며 정주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주리는 오는 31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7년간 연애한 한 살 연하인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