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가 낙상으로 인한 노인골절 예방을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낙상예방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실에서는 신체균형 감각향상을 위한 걷기방법과 스트레칭 등의 내용으로 노년기 근력강화를 위한 운동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한편 김의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낙상예방교실외에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