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에어부산은 어린이날을 맞아 4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에서 공항 방문 어린이들과 손님들을 위한 행복나눔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캐빈승무원들로 구성된 악기연주단 ‘블루하모니’에서 합주로 어린이날 분위기를 띄웠다. 기내 피부관리 특화서비스팀 ‘블루뷰티’는 어린이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 보호자 및 다른 손님 대상으로 핸드 마사지를 진행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공항을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손님들께 마음으로 다가가는 지역 대표 실용항공사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