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와 열애…시선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스킨십

[사진=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래퍼 빈지노와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열애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빈지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거리에서 붕어빵을 먹거나 클럽에서 지인들과 함께 어우러져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길거리의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진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는 모습이다.
 

[사진=빈지노 트위터]

이와 관련해 한 관계자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열애는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라고 전했으며, 팬들 역시 SNS를 통해 "예상 적중"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애를 시작하면 숨김없이 SNS에 공개하고 연인과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던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관계는 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의 모델로 목은정 한복패션쇼 등에 오르며 대중들에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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