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링크] 700만 돌파 괴물 '어벤져스2' 과거 구설수 모음

2015-05-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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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가 700만을 돌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어벤져스2'는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 기준, 3일 하루 7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사실 알고 보면 영화 어벤져스가 흥행 괴물이 될 때까지 과정이 순탄치 못했다는 사실 아시나요? 어벤져스2를 둘러싼 그간의 구설수를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사진을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이 파괴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무슨 관광효과냐”는 회의적인 반응

‘어벤져스2’ 제작진은 13일 서울 문래동 철강거리 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제작진은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대교 양방향을 전면 통제하고 영화를 찍었다. 세빛둥둥섬도 포함됐다.이어 지난 2일에서 4일까지 상암동 DMC 월드컵북로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5일에는 강남 청담대교 북단램프를 통제했다. 6일에는 강남역 사거리에서 교보타워 사거리까지를 영화 촬영에 활용했다.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도로도 포함됐다.[사진=아주경제DB]

 
도넘은 인터뷰로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크리스 에반스

그는 최근 진행된 어벤져스 2 인터뷰에서 손톱에 어벤져스 히어로들을 그려넣은 여성 리포트의 손을 보고 예쁘다고 성희롱 발언을 내뱉어 논란에 휩싸였다. 에반스는 리포터의 중지에 새겨진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를 가르키며 “중지로는 어떤 즐거운 일을 할 수 있죠?”라고 물었고, 그의 옆에 있던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역)는 깜짝 놀라 발언을 중지시켰다[사진=크리스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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