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채널고정]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2015-05-04 09:0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은 잃어버린 자신을 찾을 수 있을까?

4일 방송될 KBS2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연출 백상훈 김성윤) 3회에서는 기억을 잃고 고은별의 삶을 살게 된 이은비(김소현)와 그의 곁을 지키며 은비의 기억을 찾는 것을 도와주는 한이안(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안은 은비의 곁에서 기억을 찾는 것을 도와주고, 은비 역시 세강고에 적응해나간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기억의 파편이 떠오르고 은비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된다.

오늘(4일) 채널 고정 포인트는 은비의 기억 찾기다. 지난 1회 방송에서 이안은 은별과 함께 어릴 적부터 쌓아온 추억을 공개한 바 있다. 은별을 짝사랑하는 이안이 은비의 기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풋풋하고 상큼한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예정.

이와 더불어 이안와 은비는 더위를 잊게 만들어줄 청량하고 상쾌한 수영장 데이트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함께 수영장 물에 발을 담그고 있거나, 아이처럼 행복한 표정으로 물놀이를 하고 있는 은비와 이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시원하게 한다.

채널 고정 포인트에 숨어있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있다. 촬영 당시 두 배우는 온 몸이 물에 흠뻑 젖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극 중 상황에 몰입, 신나게 물놀이를 즐겨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고. 이러한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은 극중 은비와 이안이 어떤 관계로 진전될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세강고 공식 시한폭탄 육성재(공태광 역)가 파격적인 첫 등장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김은 물론 발랄과 시크를 넘나들며 예사롭지 않은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10시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