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스피돔 자전거 왕이 탄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3일 처음으로 실시한‘스피돔 인필드 자전거왕’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급별 1~3위에는 상장과 함께 20만원 상당의 자전거가 부상으로 수여됐으며,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킥보드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한편 이명호 본부장은 시상식에서 “내년에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스피돔에서 신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