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복면가왕’ 4회에서 석고부인은 2곡의 노래를 불러 판정단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혜진은 ‘남산위에 저 소나무’ 2AM 창민과 대결에서는 윤종신의 ‘1월부터 6월까지’를 불러 대결을 벗어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를 본 김구라는 “석고부인이 거지와 왕자급의 반전을 보여줬다”며 “1라운드에서는 트로트 가수라고 추측했는데 지금 보니 전혀 아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3일 방송되는 ‘복면가왕’ 5회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이길 8인의 새로운 가수들이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