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양지유치원,‘2015 누리 축제’큰 호응

2015-05-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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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양지유치원 원생들이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에서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제공= 세종시교육청)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양지유치원(원장 박수미, 이하 양지유)은 양지유와 아름중 강당에서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누리 축제’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개최된 이번 누리 축제는 어린이들이 유치원 교육활동을 통해 익힌 결과를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기회로 유치원 전체 어린이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작품전시 ▲음악회 ▲가족운동회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은 친구들의 공연과 작품을 감상하며 심미적인 정서를 기르고 다른 사람의 표현을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

특히, 바이올린과 첼로 등 4명의 클래식 연주자에 의해 진행된 음악회는 익숙한 영화음악과 아이들이 따라 부르기 좋은 동요 등으로 어린이, 학부모, 교직원 간의 친화력을 한층 더 제고했다.

박수미 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체육행사를 준비해 어린이를 비롯한 교육공동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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