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펑샤오강-탕웨이, 명중주정' '펑샤오강-탕웨이, 명중주정' '펑샤오강-탕웨이, 명중주정'
탕웨이는 다른 배우들과 달리 양반다리에 담배를 피우며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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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감독은 또 '탕웨이는 유명스타인데 인간미가 넘치는 배우라며, 모두 자신감에서 비롯된다'고 밝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펑샤오강 감독이 메감폰을 잡은 영화 '명중주정(命中注定, 2015)'은 미국 코미디 멜로 '온리 유(Only You)'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오는 7월 24일께 중국에서 개봉한다.
한편, 펑 감독은 이날 배우 탕웨이를 상대로 '여자의 지능은 제한적이라 남자와 너무 머리싸움을 하면 안 된다'는 등 논란이 될 만한 발언도 서슴없이 내뱉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