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여배우 탕웨이(湯唯)의 신작 ‘명중주정(命中注定)’ 밀라노 스틸컷이 최근 첫 공개돼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뎬잉왕(電影網) 30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탕웨이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영화 명중주정을 촬영하는 장면이 한 네티즌에 의해 공개됐다.
중국 흥행감독 펑샤오강(馮小剛)이 제작감독을 맡고 탕웨이, 랴오판 주연의 영화 명중주정은 할리우드 로맨스 영화 ‘온리유’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