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클릭하면 기상청으로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황금연휴 첫 주말인 내일(2일)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 점차 흐려져 밤에 서해안 제주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3일 새벽에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다. 2일 0시부터 3일 24시까지 남해안 제주도 강수량은 10~40mm, 전라남북도 충청남도 등은 5~10mm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오늘 근로자의 날 날씨,오후 대제로 맑음..기상청 "미세먼지 농도 보통"제주도·전남 남해안 새벽까지 비…아침 9도~15도 이렇게 내린 비는 3일 서울·경기도를 시작으로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이 그치겠다. #기상청 #날씨 #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