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우승자인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에프엑스 루나라는 증거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주 26일 방송에서 MBC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자 인터넷에는 루나라는 글과 증거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올린 루나의 핑크색 네일아트가 방송에서도 똑같이 나와 '루나가 확실하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방송에서 우승 후 돌아가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타던 '밴'도 유력한 증거로 꼽히고 있다. 당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가면을 쓴 채 하얀색 밴을 타고 방송국을 떠났다. 물론 연예인들이 많이 타는 밴일 수도 있지만, 카메라에 포착됐던 루나의 밴과 똑같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특이한 손가락 모양과 다리 모양 등도 루나와 똑같다는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