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 애플앤페어는 사과의 상큼함과 배의 달콤한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멀티플레이버 RTD(ready to drink)주류다. 알코올 도수 5%의 330ml 보틀형으로 가벼운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차갑게 보관할수록 톡 쏘는 탄산과 향긋한 과일향이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보틀 디자인은 풋사과를 연상시키는 그린 바디에 별로고를 사용해 애플앤페어의 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
전형진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 이사는 "이번 제품은 7년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KGB시리즈로 KGB 레몬, KGB 자몽, KGB 크렌베리와 함께 스타일을 중시하는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다”며 “RTD주류 시장의 새로운 멀티플레이버 트렌드를 이끌어갈 대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는 대표적인 RTDs 전문 브랜딩 회사로 90년대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GB를 비롯해 머드쉐이크, 우드스탁, NZ-PURE 등 주로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왔다. RTD주류는 제조 과정이나 희석할 필요없이 즉시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보드카, 위스키 등에 탄산, 과즙, 커피 등을 섞어 달콤한 맛과 향이 감도는 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