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유세윤,'루저 베베' 빅뱅에 지적질?.."긴장 해라..두근거림이 비트다"

옹달샘 유세윤,'루저 베베' 빅뱅에 지적질?.."긴장 해라..두근거림이 비트다"[사진=옹달샘 유세윤,'루저 베베' 빅뱅에 지적질?.."긴장 해라..두근거림이 비트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그룹 빅뱅이 신곡 '루저'와 '베베'를 발표한 가운데 과거 옹달샘 유세윤이 UV로 활동할 당시 빅뱅과 일화가 화제다.

과거 유세윤은 UV로 활동 당시 한 방송에서 빅뱅을 집합시켜 놓고 음악에 대해 지적을 한 바 있다.

유세윤은 빅뱅을 앞에 두고 "가수는 어느 정도 긴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며 "두근거림이 비트가 되는 것"이라고 음악 선배다운 지적을 했다.

유세윤은 이어 태양에게 노래를 개사해주면서 "잘 어울린다"고 우스갯소리를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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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월 1일 빅뱅은 3년 만에 컴백하며 'MADE SERIES' 첫 프로젝트 'M'의 타이틀곡 'LOSER(루저)'와 'BAE BAE(베베)'를 공개했다.

빅뱅의 '루저'와 '베베'의 음원은 발표되자마자 10여개의 국내 실시간 음악차트 1위와 2위에 올랐다.

빅뱅 루저 베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루저 베베,유세윤 카리스마 쩌네요","빅뱅 루저 베베,유세윤이 농담으로 한 말이겠죠","빅뱅 루저 베베,UV도 빨리 신곡내길 바라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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