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해각서를 체결한 고양시 공동주택 관리업체는 시에 등록된 공동주택 관리업체인 주식회사 율산개발(대표 유철수), 신성티엠(대표 이재진), 태룡에스디(대표 김주형)로 총 146단지의 공동주택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고양시와 공동주택 관리업체간 상호협력 하에 고양시 공동주택 시정홍보 허브창구 운영에 적극 노력하고 공동주택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관리 지원을 통해 고양시의 투명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에 함께 앞장설 것을 골자로 하는 것으로 전국최초 지자체와 주택관리업체 간 파트너십 구축이다.
최성 고양시장은 “오늘 고양시 공동주택 시정홍보 HUB창구 운영 양해각서 체결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고양시 공동주택 시정의 첫 걸음으로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기대이상의 성과를 이루고 바람직한 협력 모델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