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썰전'에서 하차한 가운데, 과거 붐 휴가일수에 공개 디스한 바 있다.
2013년 방송인 붐의 휴가일수가 논란이 되자 허지웅은 "연예사병의 실태가 방송되면서 이미지가 매우 나빠졌다. 붐 휴가일수는 150일이 넘었다"고 입을 열었다.
당시 SBS '현장21'에는 연예병사의 실태가 보도돼 특혜 논란이 일었고, 붐은 휴가일수가 일반병사보다 4.3배가 많은 150일을 넘은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