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변요한의 별명이 동공지진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월 MBC '섹션TV 연예통신' 영화 '소셜포비아' 인터뷰에서 별명 '동공지진'에 대한 질문에 변요한은 "각막이 안 좋다"고 네스레를 떨었다.
이에 리포터가 "오늘은 어떠냐"고 묻자 변요한은 "너무 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요한은 오는 8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아무에게나 친절하고 아무에게나 따뜻함을 베푸는 박애주의자 방명수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