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 별명이 '동공지진'인 이유는?

2015-05-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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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변요한의 별명이 동공지진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월 MBC '섹션TV 연예통신' 영화 '소셜포비아' 인터뷰에서 별명 '동공지진'에 대한 질문에 변요한은 "각막이 안 좋다"고 네스레를 떨었다.
이어 변요한은 "사실 내가 낯을 가리는 편이다. 그래서 자꾸 카메라 앞에서 동공이 흔들린다"고 별명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리포터가 "오늘은 어떠냐"고 묻자 변요한은 "너무 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요한은 오는 8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아무에게나 친절하고 아무에게나 따뜻함을 베푸는 박애주의자 방명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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