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헨리 '엠버와 잔 적있다.' 돌발 발언에 엠버 화들짝 놀라 해명

2015-05-0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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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해피투게더’ 헨리가 엠버와의 사이에 대한 파격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오 브라더' 특집으로 개그맨 김영철, 뮤지컬 배우 정성화, 슈퍼주니어 헨리, 에프엑스 엠버, 힙합 듀오 지누션이 출연해 입담대결을 펼쳤다.

이날 헨리는 엠버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그저 남매 같은 사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집에 서로 왕래가 있는 사이라고 들었다"고 물었다.

엠버는 "외국 문화에서는 자연스러운 것이다."라며 "청소 이모님 부르기 전에 내가 청소해준다. 다른 빨래나 쓰레기도 버려주고 설거지도 해준다.“며 의외의 여성스러운 면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헨리는 "앨범 내려고 엠버와 같이 작업했었다"며 "그러면서 같이 잔적도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순간 당황한 엠버는 "이 오빠가 왜 이래. 말을 왜 이렇게 해. 한국어 왜 이렇게 못해"라고 헨리를 밀어내며 "예전에 헨리와 팀을 만들려고 한 적이 있었다."며 "매일 늦어지다 보니 헨리가 아예 집 큰 거 구해서 같이 살자라고 했었다. 그러나 사람들도 오해할 수 있으니까 그냥 매일 갈게”라고 말했었다며 헨리와 다시 사귀느니 화생방을 가겠다고 강력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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