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간 이해증진을 위한 다목적 공간인 아세안홀의 재개관식과 함께 김영선 신임 사무총장 취임 행사를 4일 아세안홀(서울 프레스센터 8층)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영선 사무총장의 취임 인사를 시작으로 우 쏘 륀 주한 미얀마 대사(주한 아세안 외교단 단장),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그리고 정의화 국회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정·관계, 경제계, 학계, 문화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롭게 재개관하는 아세안홀은 동남아 관련 전시, 강좌, 세미나,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연중 진행되고 아세안 관련 각종 도서와 미디어 자료가 구비된 다목적 문화공간이다.
올해는 센터 출범 7년째이자 아세안공동체(ASEAN·아세안)가 시작하는 해로, 센터는 한국 국민들이 아세안 및 한-아세안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더 한층 확대하고자 아세안홀을 리모델링했다.
한편 김영선 사무총장은 지난 2월에 개최된 제7차 한-아세안센터 연례 이사회에서 제3대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이번 행사는 김영선 사무총장의 취임 인사를 시작으로 우 쏘 륀 주한 미얀마 대사(주한 아세안 외교단 단장),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그리고 정의화 국회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정·관계, 경제계, 학계, 문화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롭게 재개관하는 아세안홀은 동남아 관련 전시, 강좌, 세미나,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연중 진행되고 아세안 관련 각종 도서와 미디어 자료가 구비된 다목적 문화공간이다.
한편 김영선 사무총장은 지난 2월에 개최된 제7차 한-아세안센터 연례 이사회에서 제3대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