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30일 2015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앞두고 행사장 주변 등에 대한 손님맞이 일제 대청소에 들어갔다.
이날 직원 등은 한해 한해 명성을 더해가며 경기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코 앞에 두고 대청소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최원호 안산시 부시장은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시작으로 안산밸리록페스티벌 등 전국의 시선을 끌 만한 각종 행사가 예정돼 있어 많은 관광객이 안산을 찾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해 이 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숲의 도시’ 안산 이미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