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국제거리극축제 대비 국토대청결운동

2015-04-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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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30일 2015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앞두고 행사장 주변 등에 대한 손님맞이 일제 대청소에 들어갔다.

이날 직원 등은 한해 한해 명성을 더해가며 경기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코 앞에 두고 대청소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안산문화광장과 주변 상가에서 벽보 제거, 각종 쓰레기와 도로변 무단투기 생활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을 정비 등을 통해 행사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최원호 안산시 부시장은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시작으로 안산밸리록페스티벌 등 전국의 시선을 끌 만한 각종 행사가 예정돼 있어 많은 관광객이 안산을 찾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해 이 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숲의 도시’ 안산 이미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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