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치매극복선도기업’ 지정식 후 중앙치매센터 성수정 부센터장(왼쪽)과 현대미디어 박성민 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 사업은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부정적 인식을 없애기 위해 중앙치매센터가 시행하는 국민 캠페인이다.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이 목적이다.
치매 조기 진단을 위한 체크사항과 치매 예방 수칙, 치매상담에 대한 정보 등을 두루 익혔다. 치매 파트너가 된 현대미디어 임직원들은 앞으로 직장과 지역사회에서 치매 예방 캠페인을 이끌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지지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현대미디어는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건강의학 정보채널인 헬스메디tv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월 20회 이상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개발한 ‘치매예방운동법’을 송출하고 있다.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는 “‘치매극복선도기업’ 지정을 계기로 미디어사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향후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포함한 대국민 치매 인식개선 행사를 홍보하는 등 치매에 대한 국민인식개선 향상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 극복 선도 기업에 동참하고 싶은 기관이나 회사, 단체 등은 중앙치매센터(전화 1666-0921)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