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클릭하면 앵그리맘 예고편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앵그리맘' 1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부실공사로 별관에 녹물이 새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사 책임자였던 오진상(임형준)은 "지금 큰일났습니다. 별관 곳곳에 균열과 누수현상이 심각합니다. 이대로 뒀다가는 건물이…"이라고 심각성을 말한다. 이에 박노아(지현우)는 "당장 별관에서 아이들 다 내보내야 합니다"라고 지시한다. 이에 홍상복(박영규)에게 말했지만 "방송은 안돼"라는 말을 듣고 만다. 관련기사尹 부정평가 첫 70%대···만5세 입학 논란에 '앵그리맘' 대거 이탈했다‘앵그리맘’ 김희원·‘그녀는 예뻤다’ 황석정, 미니시리즈 부분 조연상 수상 다시 누수현장으로 돌아온 오진상은 부하직원이 나가자고 말했지만 "내 딸이 다니는 학교라고요"고 말해 극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유정 #앵그리맘 #예고 #임형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