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진세연이 과거 중학교때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세연은 "중학교때 대학생 오빠가 집 앞까지 쫓아온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진세연은 "중학교때 남자친구도 저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한 적 있는데, 한밤 집 현관문에 놀이터까지 촛불로 길을 이어놨다. 놀이터에는 초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나를 기다렸다. 그때는 정말 당황스러웠다"며 당시 상황을 털어놓기도 했다. 29일 방송된 MBC '라다오스타'에서 진세연은 주연데뷔 스폰서 루머와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관련기사진세연, '상큼 손하트'진세연, '청순 그자체!' #라디오스타 #인기 #진세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