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범양건영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증자는 주주배정 이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8일이며, 상장은 오는 7월 9일로 예정됐다. 이와 함께 범양건영은 최근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261억원 규모의 '이천 신둔 코아루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범양건영 주가 11%↑…이재명 "검찰 수사, 언제든 털어보라"범양건영 주가 16%↑…상승 이유는? #범양건영 #신주 #실권주 #유상증자 #주주배정 #증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