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밤 '봄의소리 콘서트' 밀양역으로 오세요

2015-04-29 16:29
  • 글자크기 설정

-밀양역 광장 봄의 소리 열린 음악회 개최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4월의 마지막 밤, 4월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봄맞이 시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가 밀양역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가곡동주민센터가 주관하고 용궁사가 후원하는 4월의 마지막밤, 봄의 소리 공연에 '피아니스트 윤강욱'의 감미로운 연주와 '색소폰에 구자윤', '초대가수 시연화' 등 여러 뮤지션들이 봄의 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다.

최병식 가곡동장은 "밀양역이 위치하고 있으나 역세권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가곡동의 상권이 침체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4월부터 매달 마지막밤 공연을 밀양역 광장에서 공연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가곡동사무소는 밀양역 광장을 이용한 특색있는 공연을 음악동호회, 대학동아리회, 학교, 학원, 사회단체 등에 협조를 얻어 다양하고 수준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쳐, 밀양을 찾는 관광객과 외지인들에게 볼거리 제공하여 침체된 가곡동의 지역경제의 활로 모색에 주력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