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연지 미니홈피] 씨야 출신 김연지가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연지는 지난 2008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키 175㎝ 이상에 듬직하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한 사람이 좋다. 예의바르고 내 집 앞에서 오래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김연지, 대박이네” “김연지, 예뻐요” “김연지,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가수 김연지가 ‘티얼스’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관련기사조성모, '가시나무' 재해석한 김연지 극찬…"리메이크 중 최고"연애의 맛 유상무 김연지 첫 등장, 반응은? "보기 좋던데?" vs "안 볼란다" #김연지 #끝까지 간다 #씨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