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 고민?…2014 하이마트 판매 1순위 ‘다이와(DAIWA) 안마의자’ 인기

2015-04-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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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생활가전제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자식을 대신해 부모님의 팔다리를 시원하게 주물러줄 안마기와 안마의자가 어버이날 선물로 특히 인기다.

안마의자는 비교적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39개월 약정 렌탈로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2014년 하이마트 내 안마의자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한 다이와(DAIWA) 안마의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방식으로만 제품을 판매한다.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이와(DAIWA) 안마의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기간 중 AS도 무상으로 제공해 구매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따라서 어버이날 효도선물로 안마의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가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현재 일본 후지 의료기와 다이와 제품을 판매 중인 이노코프는 헬스케어와 릴렉스의 합성어인 신규 독자 브랜드 ‘케어렉스’를 출시했다. 특히 2015년 4월 29일 첫 출시한 최신 안마의자 케어렉스 CL 6000 제품은 최고의 기능만 모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케어렉스 CL 6000은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의 각도가 눕혀질 때, 뒤로 눕혀지는 방식이 아닌 몸체가 앞으로 나오는 슬라이드 방식의 리클라이닝을 적용했다. 기존 자사 안마의자가 의자를 눕히기 위해 60cm이상 공간을 남겨둬야 했다면, 케어렉스 CL 6000은 여유공간을 1/3인 20cm로 줄였다. 또한 마사지 볼이 허리를 따라 엉덩이까지 마사지해주는 L자형 프레임방식으로 마사지의 시원함을 극대화 시킨 최신형 상품이다.

이 밖에도 받은 마사지를 3개까지 저장 시켜 둘 수 있는 메모리 기능이 있어, 다음 사용시에 메모리에 저장된 마사지프로그램을 불러낼 수 있다. 흡사 마사지 샵에서 단골 고객의 마사지 취향을 기억했다가 해주는 전문가를 본 뜬 듯하다. 따뜻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는 온열 기능, 다리길이 조절 기능, 팔 에어마사지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어 구매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한편 이노코프는 일본 브랜드인 후지의료기, 다이와, 이노마루 제품을 수입 판매하면서 쌓은 품질 관리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받아 케어렉스를 통해 앞으로도 국내 안마의자 부문에서 그 입지를 더 넓혀갈 전망이다.
 

[다이와(DAIWA) 안마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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