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제18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행사장 내 도로명 주소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도로명 주소 바로쓰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왕실도자기축제 기간인 지난 24일 한달간 진행,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는 시민들의 이해를 돕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도로명 주소 전면 사용이 아직 일반 시민들의 이해 부족과 활용도도 낮다”면서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시민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도로명 주소도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