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600만원의 포상금도 함께 수여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 2014년 한 해 동안 위생적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컨설팅 및 시설 지원, ▲나트륨 저감화 사업 추진, ▲식습관 개선운동 전개 등 음식문화개선사업 관련 7개 분야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그 동안 시는 외식사업 전문경영인 과정운영을 비롯 중국음식점 위생등급제 시범사업 실시, 일반음식점 지역별 현장방문 위생교육,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남한산성 백숙거리 한국관광공사 음식테마거리 사업 선정 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축제를 통한 나트륨 줄이기 홍보, 어린이식생활 안전교육, 주방문화개선업소 지원 등 광주시 음식문화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