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페이를 하반기 한국과 미국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9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삼성페이를 하반기 중에는 한국 미국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다른 국가 확산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페이는 대부분의 매장에서 사용가능하고 3중 보안으로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향후 스마트 워치에 탑재할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신모델의 구체적인 스팩에 대해서는 론칭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1Q 영업익 5조9800억원…반도체가 영업익 절반(상보)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률 12.7%… CE 부문만 영업익 '적자' #삼성전자 #삼성페이 #컨퍼런스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