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29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을 도준태(선우재덕)의 집에서 내쫓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혜빈이 노순만(윤소정)에게 한 짓을 알게 된 준태는 혜빈에게 "내 어머니한테 한 짓을 알게 된 이상 더는 두고 볼 수가 없어"라고 소리친다.
그러자 정임은 준태에게 "제가 할게요. 도혜빈을 응징하는 일, 제가 하겠다고요"라고 한 뒤 이명애(박정수)와 혜빈 모녀를 준태의 집에서 내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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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폭풍의 여자' 129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