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교'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2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고생과 노인의 무대인사 봄 나들이. 두 번째 스틸. 무대 인사를 다니고 있는 김고은 양이 직접 찍어주었습니다. 클로즈업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주연 배우. 완전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과 박해일은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천진난만한 웃음이 마치 남매처럼 닮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