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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웹툰 복학왕/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29/20150429090112983783.jpg)
[사진=네이버웹툰 복학왕/아주경제DB]
네이버 웹툰 ‘복학왕’(글/그림 기안84) 46화에서는 한국을 다시 방문한 ‘바락 우바마’ 대통령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저 출산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우바마’ 대통령은 문제를 몸소 체험하고자 기안대 원룸촌에 자리를 잡는다. 그곳에서 대통령은 우기명과 다시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하며 탁상행정에서 벗어난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 출산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복학왕’ 특유의 병맛 유머코드로 풀어내려고 했지만 미국의 대통령을 지나치게 희화화 했다는 점에서 비난 여론이 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