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약사회는 28일부터 전국 약사 회원을 대상으로 네팔 대지진 구호성금 모금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약사회는 이날 성금 모금을 위한 계좌를 개설하고, 전국 지부에 공문을 보내 회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조찬휘 회장은 “지진 피해 규모가 시시각각 늘어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네팔 국민의 안전을 기원한다”면서 “네팔 긴급구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성금 모금에 나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안산시, 한국-네팔 수교 50주년 기념 다샤인 축제 개최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네팔 지역 오지 도시에 구급차 기증 #구호성금 #네팔 지진 #대한약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