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정부의 한 관리는 28일(현지시간) "엄청난 눈덩이가 마을을 내리 덮쳐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초기 사건 보고를 전화로 받았지만, 이후 현지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네팔 대지진 진원지에서 멀지 않은 시골의 한 고립된 마을에서 여진에 따른 산사태가 일어나 250명이 실종됐다.
네팔 정부의 한 관리는 28일(현지시간) "엄청난 눈덩이가 마을을 내리 덮쳐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초기 사건 보고를 전화로 받았지만, 이후 현지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네팔 정부의 한 관리는 28일(현지시간) "엄청난 눈덩이가 마을을 내리 덮쳐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초기 사건 보고를 전화로 받았지만, 이후 현지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