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여신 판빙빙(范冰冰)과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이 인형같은 패션화보를 찍어 주목됐다.
두 사람이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중국판 5월호 표지모델을 차지한 것. 판빙빙과 한경은 봄 분위기가 느껴지는 단정한의 수트룩을 입고 다정한 연인같은 케미를 과시했다. 동그란 뿔테안경과 멍한 시선, 정지한 듯한 포즈, 빼어난 미모로 '인형인듯 인형아닌' 멋진 화보를 찍어냈다.
판빙빙과 한경은 최근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만물생장(萬物生長 Ever Since We Love, 2015)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만물생장에서 판빙빙은 직장인 연상녀인 류칭 역을, 한경은 대학생 연하남 추수이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