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석 한국토지신탁 대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부동산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1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토신이 공시한 1분기(1~3월)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실적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193억원에 비해 14억원(7.2%)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61억원에서 316억원으로 45억원(12.5%)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48억원에서 160억원으로 12억원(7.9%) 늘었다. 관련기사재건축 기대감에…틈새시장 파고드는 프롭테크 업체들한국토지신탁, 1581가구 규모 인천 '학익1구역 재개발' 준공 #부동산신탁 #한국토지신탁 #한토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