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야수 SNS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언더그라운드 출신 래퍼 야수가 엠넷 ‘쇼미더머니4’에 지원하여 여러 실력파 래퍼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래퍼 야수는 2011년 데뷔 후 산이, 바스코, 비프리, 베이식, 딥플로우, 허클베리피 등 여러 실력파 래퍼들의 지원사격을 받아 꾸준한 앨범 발매와 활동을 했다. 2013년 god 멤버 김태우와의 콜라보 '맛있어'를 발매하고 2014년에는 클라라의 싱글 '겁'에 피처링을 하는 등 여러 음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쇼미더머니4'에서는 함께 작업한 베이식은 참가자로, 산이는 심사위원으로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쇼미더머니4는 5월 촬영을 시작하여 6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