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폭풍의 여자' 128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2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9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28회에선 한정임(박선영 분)에 의해 자신이 도혜빈(고은미 분)과 박현성(정찬 분)에 의해 철저히 이용당했다는 것을 안 한정임의 시누이 장미영(송이우 분)이 검사에게 도혜빈과박현성의 비리를 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한정임이 촬영한 동영상을 보고 도혜빈과 박현성은 자신을 철저히 이용하다가 버릴 것임을 알게 된 장미영은 검사에게 “선생님 저 다 말할게요”라며 “누가 시켰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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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현성은 “진짜 나랑 해보자 이거지”라며 위기 의식을 느낀다. 과연 한정임의 복수는 성공해 도혜빈과 박현성은 검찰 조사를 받게 될까?
폭풍의 여자 128회는 29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