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5cm 농구선수 신정자,윤성호 아나와 교제 1년 만에 결혼.."연상연하 커플"

2015-04-28 09:38
  • 글자크기 설정

키 185cm 농구선수 신정자,윤성호 아나와 교제 1년 만에 결혼.."연상연하 커플"[사진=키 185cm 농구선수 신정자,윤성호 아나와 교제 1년 만에 결혼.."연상연하 커플"]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키 185cm의 국가대표 농구선수 신정자(36)가 윤성호(35) 아나운서와 교제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28일 스포츠계에 따름녀 신정자 선수와 윤성호 아나운서는 5월 24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들 커플은 농구 중계 캐스터와 선수로 지난해 초 지인들과 함께하는 식사자리에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고, 1년 만에 결혼을 하게됐다.

신정자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1999년 프로에 데뷔해 KDB생명을 거쳐 현재 신한은행에서 프로생활을 하고 있다.

윤성호 아나운서는 현재 SBS스포츠에서 프로야구, 프로배구 등의 중계를 맡고 있다.

신정자 윤성호 결혼 신정자 윤성호 결혼 신정자 윤성호 결혼 신정자 윤성호 결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