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문정 기자(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8일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그 동안 모든 아픔과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걸어온 이지건(성혁)과 송도원(한채아). 지건은 색색의 불빛들로 만든 커다란 하트를 보이며 도원에게 청혼한다. "도원씨, 평생 내 옆에서 함께 해줄래요, 나랑? 결혼해 줘요." 그의 따뜻하고 잔잔한 사랑 고백과 청혼에 도원은 눈물을 글썽이며 행복에 젖는다.관련기사<1일 당신만이 내 사랑 예고>사랑에 울고, 사랑에 울고, 죄책감에 울고...<27일 당신만이 내 사랑 예고>김해숙, 푸르트코리아 끝장낸다! #당신만이 내 사랑 #송도원 #이지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