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대만 배우 비비안수(40)의 근황이 공개됐다.
비비안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돌아오니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비비안수는 최근 급성위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24일 퇴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비안수가 침대에 기댄 채 과일주스를 마시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비안수 곁에는 그와 똑 닮은 친언니가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비비안수는 “임신 10개월은 정말 쉽지 않다. 특히 고령 임신부에게는 더욱 그렇다”며 “앞으로 꼭 책을 써서 여성들의 강인하고 귀중한 경험에 대해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비비안수는 지난달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비비안수는 기업가 리원펑과 열애 1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리원펑은 화물선 106척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다.
비비안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돌아오니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비비안수는 최근 급성위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24일 퇴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비안수가 침대에 기댄 채 과일주스를 마시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비안수 곁에는 그와 똑 닮은 친언니가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비비안수는 “임신 10개월은 정말 쉽지 않다. 특히 고령 임신부에게는 더욱 그렇다”며 “앞으로 꼭 책을 써서 여성들의 강인하고 귀중한 경험에 대해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비비안수는 지난달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비비안수는 기업가 리원펑과 열애 1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리원펑은 화물선 106척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