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세종시의회 환경교육연구모임인 정준이의원 등 관계인이 통영센터 현장에 가서 자연생태공원 설립과정 및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 등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세종시의회)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의회 환경교육 연구모임 (대표 정준이 의원)은 지난 4월 24일 세종시 환경교육 활성화와 우리 시에 적합한 환경교육 전략수립을 모색하기 위해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 통영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의 기능과 역할, 통영 RCE 자연생태공원 설립 과정 및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RCE’란 지속가능한 발전 (Sustainable Development)의 구현에 필요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확산을 위해 유엔대학 (UNU)에서 세계 각지에 조직한 지역전문교육센터이자 지역 전문기관들의 네트워크로 2015년 3월 현재 전 세계 135개 RCE도시가 있으며 국내에는 4개소로 통영시가 2005년 세계 8번째 RCE로 지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