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가 지난 3.10∼4.28까지 8주간 매주 1회씩 어르신의 인지기능유지 및 증진을 위한 ‘2015년 상반기 찾아가는 경로당 뇌튼튼 교실’을 운영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뇌튼튼교실은 치매교육, 웃음치료, 운동요법, 원예요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접근성이 용이한 경로당에서 운영돼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나타난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해 더 내실 있고 만족스런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수보건소 뇌튼튼 교실은 상반기에 8회가 실시됐으며 하반기에도 뇌튼튼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