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식품제조·가공업체 찾아가는 위생교육

2015-04-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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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안전한 식품제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곤지암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영업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식품산업협회 김무성과 김의수 강사의 ‘식품위생법 및 종사자 준수사항’ 이라는 주제로 ▲식품위생법 이해 ▲위해식품 식별요령 ▲개인위생관리 ▲입고·보관·제조가공 공정관리 ▲이물관리 등 근무하면서 간과되기 쉬운 부분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시청·읍면사무소에서 식품제조·판매업소 771개소를 대상으로 읍면동별 찾아가는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따라서 영업주, 종사자들의 위생관리 마인드 향상과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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